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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 "호기심이라도 마약 하지마라" 캠페인 동참

(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2023-06-07 17:26 송고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마약 예방 온라인 이어달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경남도교육청 제공)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마약 예방 온라인 이어달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경남도교육청 제공)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7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한 ‘마약 예방 온라인 이어달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교육감은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 지목을 받아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싯(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호기심이라도 마약을 시작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 중독 관련 범죄가 점점 심각해지자 경각심을 각인하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남길우 경남신문 대표이사 회장과 오경문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박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접속이 잦은 우리 아이들이 호기심으로라도 마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해 건강하고 안전한 경남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약류 예방 교육을 위해 △모든 학교에 연간 2차시 편성 △교사 연수 △전문기관(경남약사회, 국립부곡정신병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협업 △유해 약물 예방 학부모 지원단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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