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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제401회 정례회 개회…8~9일 의원 10명 도정질의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23-06-07 08:47 송고
7일 전북도의회가 제401회 정례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16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뉴스1
7일 전북도의회가 제401회 정례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16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뉴스1

전북도의회는 7일 제401회 정례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16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8~9일 10명의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한다.
또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 의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

7일 오후 3시에는 개회식에 이어 건의·결의안을 의결하고 국회와 정부에 도정 현안 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은 8일 이수진(비례대표)·한정수(익산4)·오현숙(비례대표)·최형열(전주5)·강동화 의원(전주8), 9일에는 강태창(군산1)·윤영숙(익산3)·나인권(김제1)·황영석(김제2)·진형석 의원(전주2)이 나선다.
또 전북도와 전북도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한다. 결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후 오는 15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가 심사에 돌입한다.

22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조례안, 결산안 등의 의안과 대정부 건의·결의안을 의결한 뒤 폐회한다.

국주영은 의장은 “제12대 전북도의회 개원 1년을 맞아 그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전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와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 등 도정 주요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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