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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비전 서비스 전략 포럼 개최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3-06-07 08:00 송고
부산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비전 서비스 전략 포럼 포스터(부산시청 제공)

해양환경 장점을 활용한 부산 도심항공교통(B-UAM) 서비스 전략 제시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 상용화를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부산시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부산-도심항공교통(B-UAM) 상용화 비전 및 서비스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동만 국회의원(국토교통위)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 시는 부산의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초기 상용화를 위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신공항·항만·철도 등 기반시설 및 천혜의 해상환경을 활용한 물류․관광 등의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모델을 제시한다.

신라대 김영록 교수, 한국토지주택공사 김영인 차장, 부산연구원 우석봉 전문위원, 카카오모빌리티 김민선 이사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후 국토부, 부산시,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부산항만공사, LGU+, GS건설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을 통해 성공적인 부산-도심항공교통(B-UAM) 서비스 전략을 모색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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