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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신규 모달리티 파트너 탐색"…올해도 바이오USA 참가

2010년부터 매년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브랜드 홍보 초점

(보스턴=뉴스1) 김태환 기자 | 2023-06-05 13:00 송고
셀트리온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3'(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셀트리온 제
셀트리온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3'(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셀트리온 제

셀트리온(068270)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3'(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바이오 US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바이오 USA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 파트너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셀트리온은 이번 바이오 USA 기간 중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해 부스 내부에 오픈 미팅 공간과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했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미팅을 진행하고, 자체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홍보활동에도 나선다.

특히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한 플랫폼 기술과 항체약물접합체,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 신약 분야까지 폭넓은 범위에서 해당 기술을 보유한 잠재적 파트너를 탐색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넘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자체 개발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공동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M&A 등 사업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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