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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목재공장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3-06-04 19:32 송고
4일 오후 5시26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6.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4일 오후 5시26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6.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6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접수 17분 만인 오후 5시5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또 107명과 장비 4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5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진화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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