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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0시9분쯤 충북 단양군 단성면 제비봉 정상 인근에서 70대 A씨가 산행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일행인 산악동호회 회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헬기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산악동호회원 진술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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