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도의장과 사무처 직원 60여명이 농번기를 맞아 전주시 덕진구의 농가에서 모판 정리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전북도의회제공)2023.6.4/뉴스1

전북도의회는 국주영은 의장과 사무처 직원 60여명이 농번기를 맞아 전주시 덕진구 농가에서 모판 정리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과 직원들은 벼 재배 농가와 딸기하우스 농가에서 모판을 준비하고, 수확이 끝난 하우스를 정리했다.국주영은 의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가 인력 구하기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가는 “전북도의회 직원들 덕분에 수월하게 모내기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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