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14분쯤 광주 광산구 도천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내부가 그을려 있다. (광산소방 제공) 2023.6.1/뉴스1 |
1일 오전 11시14분쯤 광주 광산구 도천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대피하고 집안 내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대원 6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1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3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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