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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영수-영자♥상철-영숙♥경수, 최종 3커플 탄생 [RE:TV]

'나는 솔로' 31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3-06-01 05:10 송고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4기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14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데이트 후, 부쩍 친해진 모습으로 커플 탄생을 기대하게 했던 영수와 현숙이 14기의 첫 최종 커플이 됐다.

이어 영철의 선택이 공개됐다. 영철과 정숙은 쭉 함께 해오며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지만,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 문제로 고민했다. 결국 영철이 현실적인 문제로 인한 고민 끝에 선택을 포기했다. 그러나 정숙은 영철에게 받은 이벤트와 죽 등에 고마움을 전하며 "거리 따위는 제가 극복해 보도록 하겠다, 영철아 누나가 갈게"라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숙은 영철의 선택 포기에도 영철을 소신 있게 최종 선택했다.

순자, 영자, 영숙, 옥순까지 네 여자의 애정을 받았던 상철은 영자를 최종 선택했다. 이어 옥순이 최종 선택을 포기한 가운데, 영자가 상철을 선택하며 상철과 영자가 두 번째 커플이 됐다. 순자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영식이 옥순, 영호가 영숙을 최종 선택한 가운데, 광수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어 영숙에게 사진 앨범 이벤트로 마지막까지 마음을 표현했던 경수는 영숙을 최종 선택했다. 영숙은 경수의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마지막까지 경수와 상철 사이에서 고민했던 영숙은 경수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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