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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6400만원 전달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023-05-31 13:32 송고
광주신세계가 31일 제28기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이홍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김영천 광주신세계 관리이사, 김성춘 광주신세계 사원대표. (광주신세계 제공) 2023.5.31/뉴스1 © News1
광주신세계가 31일 제28기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이홍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김영천 광주신세계 관리이사, 김성춘 광주신세계 사원대표. (광주신세계 제공) 2023.5.31/뉴스1 © News1

광주신세계는 31일 '28기 지역인재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64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천 광주신세계 관리이사를 비롯해 이홍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는 5월 첫주 서구장학재단에 20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록수장학재단 등 단체에도 순차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예정된 장학금은 총 1억3000만원으로 대상자는 130여명이다. 소년, 소녀 가장과 차상위층 계층 자녀, 사회봉사 활동 우수자 등이 혜택을 받게 된다.

김영천 광주신세계 관리이사는 "광주신세계가 개점초기부터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나눔경영의 적극적 실천을 통한 지역민 모두의 행복한 삶에 있다"며 "어려운 환경 속의 지역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는 1995년 개점초기부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관공서, 장학재단 등과 연계해 광주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지역 인재 3100명이 총액 32억여원의 혜택을 받았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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