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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첫 걸음"…우아한청년들, 서울 노을공원서 '숲 가꾸기' 활동

'따뜻한청년들' 캠페인 일환…임직원·가족 30여명 참여
노을공원 관리에 1000만원 기부…뜻깊은 활동 지속할 것"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5-30 09:17 송고
 우아한청년들 숲 가꾸기 봉사활동(우아한청년들 제공)
 우아한청년들 숲 가꾸기 봉사활동(우아한청년들 제공)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숲 가꾸기 활동은 우아한청년들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따뜻한청년들' 캠페인 일환으로 처음으로 진행했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해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총 20여 그루를 식재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숲 가꾸기 활동은 모바일 걸음 기부 캠페인 '따뜻한 걸음' 연장이기도 하다"며 "걸음기부 캠페인에는 총 3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5300만보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우아한청년들 숲 가꾸기 봉사활동(우아한청년들 제공) 
 우아한청년들 숲 가꾸기 봉사활동(우아한청년들 제공) 

목표 달성 기부금 1000만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노을공원 관리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이사는 "노을공원은 쓰레기매립지였다가 생태공원이 된 곳"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채롭고 뜻깊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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