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회 비상교육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허우건 비상교육 글로벌 디지털 전략 코어그룹 그룹장(오른쪽)이 폰푼 와이타양쿤 IAFSW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진타나 폰락사마니(왼쪽에서 첫 번째)와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상교육 제공)

비상교육은 국제 미래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협회 'IAFSW'와 태국 교육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에서 한국의 STEM 교육과 관련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특히 비상교육은 에듀테크 기반의 수학 프로그램 '매스얼라이브', 영어 프로그램 '챌린지'와 '엘리프' 그리고 디지털 교육 서비스로 STEM 교수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IAFSW는 △STEM 교육의 표준에 부합하는 포괄적인 STEM 커리큘럼과 학습 전략 개발 △STEM 초점 학교 컨소시엄 구성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STEM 프로그램 맞춤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비상교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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