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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한승연·윤현민·윤박·남보라·오킹·덱스 등 직원 공개…6월 첫방송

이경규·박나래·강율은 사장…배달음식 전문점 오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05-30 09:08 송고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덱스, 오킹, 남보라(시계방향으로)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이엘파크, H&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네트워크, (주)킥더허들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덱스, 오킹, 남보라(시계방향으로)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이엘파크, H&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네트워크, (주)킥더허들
'웃는 사장'이 6월 편성을 확정짓고 3명의 사장들과 6명의 출연자들을 공개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기획 장시원, 연출 서동길, 제작 스튜디오C1)은 이경규, 박나래, 강율 등 3명의 사장들 및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 등 6명의 직원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웃는 사장'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최강야구'를 제작한 장시원 대표가 기획했으며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1,  2,  3을 만든 서동길 PD가 연출을 맡았다. 

직원 한승연, 윤현민, 윤박, 남보라, 오킹, 덱스 6인은 식당 영업에 대해 진정성을 갖고 사장 3인을 도와 유쾌한 재미와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승연은 카라 멤버 중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췄고, 윤현민은 평소 배달음식 마니아로 자주 배달주문을 애용한다. 윤박은 과거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제자로서 음식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13남매 장녀다운 남다른 대용량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남보라, 생방송으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인 스트리머 오킹, 냉장고 속 음식과 관련된 웹 예능 진행까지 맡았던 UDT 출신의 크리에이터 덱스까지 직원 6인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 사장이 되어 매출로 대결하는 배달음식 영업대결 프로그램 '웃는 사장'은 오는 6월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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