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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개봉 전부터 '분노의 질주' 꺾고 1위…48만 돌파 [Nbox]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3-05-30 07:52 송고
영화 '범죄도시3'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3' 포스터
정식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진행한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는 지난 29일 16만47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8만803명이다.
'범죄도시3'는 오늘 31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27~29일 3일간 유료 시사회를 진행, 이 기간 46만9309명의 관객을 모았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12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이날 12만5771명의 관객과 만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7만3276명이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인어공주'는 11만1569명을 동원, 순위가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누적 관객수는 45만5663명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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