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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보궐 후보 등록 첫날…현역 없고 원외인사 2명 접수

30일 오후 5시까지 후보 등록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2023-05-29 18:32 송고
김도읍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5.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김도읍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5.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9일, 원외 인사 2명만 후보로 등록했다. 현역 국회의원은 1명도 등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등록을 진행했다.

현재 당내에서 거론되는 이용호(전북 남원·임실·순창), 김석기(경북 경주),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등 재선 의원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첫날 후보 등록은 정동희 작가, 천강정 전 최고위원 후보 등 원외인사 2명만 접수했다.

정동희 작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의 헤게모니 이슈를 어떻게 잡느냐, 경제적으로는 금리인상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부채 의존적 경제구조에 대한 고찰과 치유가 이슈"라며 "2가지 이슈에 대해 갈증 해소와 근본적 처방책에 대해 접근해보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등록을 진행하고, 30~31일 자격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31일에는 자격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다음달 1일까지 예비 경선을 진행한다. 최종 선출은 9일 전국위에서 결정된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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