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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50주년 기념 31일 '특구 미래정책 국회포럼'

여야 의원 13명 공동주최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023-05-29 15:22 송고 | 2023-05-30 18:5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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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조성 5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대한민국 50년을 이끌어가기 위한 특구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의힘 윤창현·박성중·홍석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황운하·박영순 등 여야 의원 13명은 오는 31일 낮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특구 미래정책 국회포럼’을 공동주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전대 현병환 교수를 좌장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임덕순 선임연구위원이 ‘기술혁신과 창업·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혁신생태계 육성 방안’에 관해 발제를 맡는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요업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인환 정책본부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길우 전문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대덕특구는 대한민국 발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주역으로 지난 50년간 과학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하지만 대덕특구 50주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대덕특구의 성과를 점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특구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포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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