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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217.5㎜ 물폭탄…도로 침수 등 피해 발생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023-05-29 13:53 송고
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 News1
충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 News1

연휴 동안 충남지역에 내린 비로 나무 쓰러짐과 도로 일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서천 217.5㎜ 양화(부여) 191.0㎜ 연무(논산) 170.0㎜ 보령 134.5㎜ 근흥(태안) 114.0㎜ 금산 113.8㎜ 홍북(홍성) 101.5㎜ 정산(청양) 101.5㎜ 계룡 94.5㎜ 원효봉(예산) 87.5㎜ 서산 85.7㎜ 연서(세종) 85.0㎜ 유구(공주) 84.5㎜ 오월드(대전) 83.5㎜ 송악(아산) 62.0㎜ 천안 61.3㎜ 당진 48.0㎜ 의 비가 내렸다.
서천지역에 발령된 호우특보는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날 충남소방본부에는 총 12건의 피해 상황이 접수됐다.

소방본부는 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안전조치 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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