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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62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5명↓…사망 사흘째 0명

(안동=뉴스1) 김종엽 기자 | 2023-05-29 08:15 송고
경북에서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2명이 발생했다. 정부가 6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결정한 가운데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5.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경북에서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2명이 발생했다. 정부가 6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결정한 가운데 임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5.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2명이 발생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22개 시·군에서 26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4만2089명으로 증가했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27일 (543명)보다 51.7%(281명), 1주일 전(277명)보다는 5.4%(15명) 줄었다.

지역별로 포항 56명, 경산 46명, 구미 43명, 경주 26명, 김천 14명, 안동·영천 12명, 영주 9명, 상주·문경 7명, 칠곡 6명, 청도·고령·예천 4명, 의성 3명, 영덕·봉화 2명, 청송·영양·성주·울진·울릉 1명, 군위 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113명으로 변동이 없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4444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634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재택치료자는 3297명,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33.3%를 보이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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