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김동현 "김종국과 팀 되면 불편해" 최강자 대신 전소민 선택

'런닝맨' 28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3-05-28 18:40 송고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김동현이 대장 노릇을 하기 위해 김종국 대신 전소민을 선택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 '너는 나의 봉이다'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양세찬과 김동현이 레이스의 팀장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의 표정만 보고 퀴즈 정답 여부를 추측해 팀을 선택해야 했다. 김동현은 첫 문제를 틀렸지만 맞힌 척 연기했다. 양세찬이 예전에 틀린 문제가 다시 출제됐다. 정답은 '강감찬'인데 '감강찬'이라고 해서 굴욕을 당한 적이 있었다. 양세찬은 고민 끝에 하나를 선택했다. 멤버들은 또 틀렸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양세찬은 맞혔다.

양세찬을 선택한 사람은 유재석 단 한 명이었다. 마지막 문제의 정답 '타산지석'을 김동현이 맞혀 김동현이 최종 승리했다. 김동현은 5명 중 3명을 선택할 수 있었다. 김동현은 하하 지석진을 선택했다. 유재석은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만 데려간 것이다"고 분석했다. 김동현은 자기가 대장 노릇을 하기 위해 선택한 거라고 인정했다. 김동현의 마지막 선택은 전소민이었다. 김종국이 남아있었지만 김종국에 대해서는 "종국이 형이 우리 팀에 오면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