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4시52분 경북 영천 야사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차량 2대가 불에 탔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5.28/뉴스1 |
28일 오전 4시52분 경북 영천 야사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소방관 36명과 소방차 15대를 동원, 5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NF소나타, GV80 제네시스 차량, 주차장 벽면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