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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698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21명 줄어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2023-04-01 10:26 송고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2023.3.28/뉴스1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2023.3.28/뉴스1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8명 발생했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339명, 전남 359명 등 총 69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30일 660명(광주 336명, 전남 2324명)에 비해 38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4일 563명(광주 287명, 전남 276명)에 비해 135명이 감소했다.

광주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823명을 유지하고 있다.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는 4명이다.

전남 확진자는 358명이 지역감염, 해외유입 확진자는 1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991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며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 9개소에서 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126명(35.1%)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목포 69명, 순천 51명, 광양 50명, 여수 46명, 나주 22명, 곡성 16명, 영광 14명, 고흥 13명, 무안 12명 보성 11명, 화순 10명, 진도 7명, 해남 6명, 담양·장흥·영암 각 5명, 함평 4명, 강진·완도 각 2명, 신안 1명이다. 구례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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