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남도의회가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의회 제공)/뉴스1 |
충남도의회는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소상공인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권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은 연구모임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과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 공무원, 민간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다.이 의원은 “규모의 영세성으로 소상공인들은 안전사고에 노출돼 왔다”며 “화재안전 실태와 원인을 분석하고 재난피해로 인한 일상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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