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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419명 확진…1주일 전보다 113명↓· 21.2%감소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2023-03-19 10:20 송고
지난 15일 서울역 내 약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의약품을 구매하고 있다. 코로나19 중대본은 오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및 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를 추가로 해제하는 내용의 완화된 방역조치를 이날 발표했다. 다만 방역당국은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2023.3.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 15일 서울역 내 약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의약품을 구매하고 있다. 코로나19 중대본은 오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 및 역사 등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를 추가로 해제하는 내용의 완화된 방역조치를 이날 발표했다. 다만 방역당국은 출근과 퇴근 등 혼잡 시간대에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2023.3.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경북에서 4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국내 418, 국외 1명)가 발생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22명, 경산 56명, 구미 48명, 경주 39명, 김천 35명, 안동 20명, 문경 18명, 영천 16명, 영주 14명, 칠곡 11명, 청도 9명, 상주 8명, 예천 6명, 봉화 6명, 의성 4명, 고령 3명, 성주 2명, 울진 2명 등 군위·청송·영양·영덕·울릉을 제외한 18개 시군에서 모두 419명(국내 418, 국외 1명)이 확진됐다.

1주일 전인 532명보다 113명 줄어 21.2% 감소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3357명(국외감염 제외)이 감염돼 하루 평균 479.6명 꼴로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는 140만8110명이며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86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26.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2777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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