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 (SK매직 제공)

SK매직이 얼음 정수기 판매량 증가로 때이른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9일 밝혔다.

SK매직에 따르면 비성수기인 겨울철 얼음 정수기 판매량은 전체 정수기 판매량의 20%대에 불과하다. 하지만 올해 2월 얼음 정수기 판매 비중은 전체 정수기 판매량의 3분의 1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매직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와 프리미엄 가전 관심이 높아지며 겨울철에도 얼음 정수기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얼음 정수기가 여름철 가전이 아닌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매직은 봄맞이 특별 렌탈 기획전을 통해 렌탈료 20% 할인과 렌탈료 최대 4개월 면제 혜택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SK매직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