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네오핀, 블록체인 플랫폼·토큰 리브랜딩…"씨디파이 시장 이끌겠다"

씨디파이 네오핀 기반으로 플랫폼 개편…"UAE 통해 글로벌 진출"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2023-03-08 09:57 송고
블록체인 회사 네오핀이 오픈플랫폼 '네오핀'과 네오핀 토큰에 대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네오핀 자료 제공)
블록체인 회사 네오핀이 오픈플랫폼 '네오핀'과 네오핀 토큰에 대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네오핀 자료 제공)

네오핀은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강화 및 글로벌 도약을 위해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과 네오핀 토큰에 대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리브랜딩의 주요 골자는 △글로벌 도약을 위한 씨디파이 플랫폼 강화 △네오핀의 '신뢰' '안정성' '확장성' 강조 위해 네오핀 크리스탈 블루 색상 차용 △글로벌 이용자 공략 위한 UI(이용자 환경), UX(이용자 경험) 개선 등이다.

네오핀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지난 7년간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의 후발주자가 아닌 씨디파이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씨디파이는 씨파이(CeFi, 중앙화 금융)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의 합성어다.

네오핀은 '씨디파이 네오핀' 기반으로 하는 네오핀 플랫폼 개편 이후 아랍에미레이트(UAE)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오핀은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그 동안 사용해왔던 하늘색에 맑고 투명함을 더한 '네오핀 크리스탈 블루' 색상을 새롭게 만들었다. 네오핀이 강조해왔던 신뢰와 안정성을 이미지로 투영하고 씨디파이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네오핀 크리스탈 블루 색상을 네오핀 플랫폼 전면에 배치하고 네오핀 토큰(NPT) 로고에도 반영했다.
네오핀은 메인 컬러 변경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공략 강화를 위해 글로벌 디파이 이용자들의 행태를 분석한 다음 UI(이용자 환경)와 UX(이용자 경험)도 글로벌 이용자들에 맞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개선했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을 주요 분기점으로 삼고 글로벌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진화해나갈 것"이라며 "신뢰, 안정성, 확장성을 가진 '씨디파이 네오핀'을 기반으로 중앙화된 크립토 금융에 혁신을 가져오고 글로벌 웹3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mine124@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