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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서울 2214명 확진, 1주 전보다 292명↑…사망자 1명 늘어

신규 확진자, 전날보단 82명 적어
금요일 기준 11주 만에 증가 전환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23-03-04 10:26 송고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2023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난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3,54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2023.2.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2023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난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3,54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2023.2.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3일 하루 동안 2214명 발생했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214명 늘어 누적 593만2505명이다.

1주 전인 지난달 24일 1922명과 비교해 292명 많고, 전날(2일) 2296명보다는 82명 적다.

금요일 발생 기준 서울 일일 확진 규모는 지난해 12월17일부터 10주 연속 감소하다가 이날 소폭 증가 전환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어 누적 6352명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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