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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롯데월드에 5000여명 운집…롯데홈쇼핑 벨리곰 파티 성료

김재겸 대표 "벨리곰NFT 가치, 홀더의 힘"…새 보상체계 마련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2023-02-27 14:07 송고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25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 벨리곰NFT 홀더를 위한 '벨리 파티'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롯데홈쇼핑 제공).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25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 벨리곰NFT 홀더를 위한 '벨리 파티'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25일 밤 11시부터 26일 새벽 5시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 벨리곰 NFT(대체불가능토큰) 홀더(소유자)를 위한 '벨리 파티'에 5000여명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파티 인사말에서 벨리곰NFT에 관심을 보내준 홀더에게 감사를 표하며 "벨리곰NFT의 가치는 홀더들, 곧 커뮤니티의 힘"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선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를 기반으로 한 새 생태계 구축 △글로벌NTF 제휴를 통한 해외 진출 △벨리곰 커뮤니티 전용 포인트 신설 등 몰입형 커뮤니티 구축 △핫딜상품 구매·한정판 굿즈 제공 등 등급별 새 보상체계 마련 등 벨리곰NFT 시즌2 로드맵이 발표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8월 총 6단계 등급으로 이뤄진 벨리곰NFT를 공개했다. '벨리곰' 캐릭터 팬덤,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된 혜택 등으로 당시 NTF 9500개가 1초만에 완판된 바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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