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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23명 확진, 일요일 기준 8개월만 최저…사망자 1명

일요일 발생 신규 확진 규모, 10주 연속 감소세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23-02-27 09:50 송고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2023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난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3,54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2023.2.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입생들과 학부모들이 2023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지난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3,547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2023.2.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요일이었던 26일 하루 동안 623명 발생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623명 늘어 누적 592만2239명이다.

1주 전인 지난 19일 704명보다 81명 적다. 전날(25일) 1767명보다는 1144명 적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 지난해 6월26일(599명) 이후 약 8개월 만에 최저치다.

일요일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해 12월18일 4190명을 기록한 후 올 1월30일 1000명대가 깨지는 등 10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누적 6341명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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