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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목공예봉사단, 직접 만든 책상·의자 취약계층에 전달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3-02-23 16:13 송고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 임직원들로 구성된 목공예봉사단이 남구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책상과 의자 8세트를 취약 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제공)2023.2.23/뉴스1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 임직원들로 구성된 목공예봉사단이 남구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책상과 의자 8세트를 취약 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제공)2023.2.23/뉴스1 

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로 구성된 목공예봉사단이 23일 직접 제작한 책상과 의자 8세트를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 봉사단은 지금까지 300여점의 목재가구를 설계, 제작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했다.

단원들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재능을 통해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책상에서 꿈을 키워나간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5055명의 임직원들이 11만시간 이상 봉사 활동에 참가해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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