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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3 신한투자증권 G투어 맨즈' 2차 결선 25일 열어

총상금 7000만원 규모의 스크린골프투어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2023-02-23 11:36 송고
(골프존 제공)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2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투어 맨즈' 2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해 2차 대회 최종 승부를 겨룬다.

대회 상금 규모는 7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겐 상금 1500만원 및 대상포인트 1000점, 신인왕 포인트 200점과 부상이 제공된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등에서 생중계된다. 1라운드 오전 9시, 2라운드는 오후 1시30분부터다. 이번 G투어는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8개국에 글로벌 송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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