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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서 카약 탄 김영환 지사 "도민이 즐기는 공간으로"

"수량 확보‧수질 개선…보는 공간→즐기는 공간 탈바꿈"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23-02-21 15:20 송고
김영환 충북지사가 21일 청주 무심천에서 카약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김영환 충북지사가 21일 청주 무심천에서 카약 탑승 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김영환 충북지사는 21일 "무심천을 보는 공간에서 즐기는 공간으로 바꾸려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청주 방서동 인근 무심천에서 카약 탑승 체험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충북을 재발견해 도민을 잘살게 하려는 프로젝트"라며 "무심천과 미호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수량을 확보해 보는 공간에서 즐기는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날 카약 체험에는 안전조치를 위해 구급차와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도는 대청댐 용수를 활용해 미호천과 수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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