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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프로에 배운다” 가천대 ‘골프 최고위과정’ 신입생 모집

3월 17일까지 접수…교수진, KPGA·KLPGA 우승자로 구성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2023-02-21 15:09 송고
골프 최고위과정 1기생들이 지난해 11월 29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수료식을 마친 뒤 이길여 총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천대 제공)
골프 최고위과정 1기생들이 지난해 11월 29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수료식을 마친 뒤 이길여 총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3월 17일까지 2023학년도 골프 최고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학기는 다음달 23일 개강한다. 총 1년 과정으로 1학기와 2학기로 나누어 총 30주 강의이다. 여름방학을 활용한 골프캠프와 해외 골프여행도 진행된다.

최고위과정은 골프의 스윙을 기본으로 골프코스 매니지먼트, 경기룰 등 골프 경기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외 유명 골프장을 다니며 골프 역량을 키운다. 강의는 골프재활, 피부관리, 코스 매니지먼트와 같이 골프에 꼭 필요한 핵심 이론에 대한 수업과 투어프로 출신으로 구성된 교수진의 골프 레슨 등 실기수업으로 구성된다.

김순영 교수(가천대 체육학부 학부장, KLPGA 정회원, SBS골프 해설위원)가 총괄을 맡고 △임진한(에이지 슈터 대표) △홍진주(KLPGA정회원/ KLPGA & LPGA 통산 3승) △허윤경(KLPGA정회원, KLPGA 통산 3승) △곽유현(86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오픈 등 통산 5승) △송경서(KPGA 정회원 / JTBC 해설위원) △최진하(KLPGA 경기위원장) △ 송호(골프코스 설계 전문가) △박철현(미샹떼 성형외과 원장) 등 각 분야 골프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순영 골프최고위과정 총괄교수와 곽재원 주임교수는 “최고위과정에서 쌓는 인적네트워크는 수강생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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