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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간호학과,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2023-02-21 09:45 송고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초당대 간호학과의 나이팅게일 선서식/뉴스1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초당대 간호학과의 나이팅게일 선서식/뉴스1

초당대는 올해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초당대 간호학과 4학년 148명이 응시, 100% 합격하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간호학과를 졸업한 4학년 학생의 대부분은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지역의료기관을 비롯해 보건교사, 보건직 공무원에 취업을 앞두고 있다.  

김혜숙 간호대학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학사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한 결과 좋을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사회의 보건의료를 책임져 나갈 전문 간호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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