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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경, 간부급 주요 보직자 신고식…중간 간부 역할 강조

(부산=뉴스1) 강승우 기자 | 2023-02-20 15:33 송고
정영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이 20일 오전 간부급 주요 보직자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부산해경 제공)
정영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이 20일 오전 간부급 주요 보직자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부산해경 제공)

부산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 인사발령으로 배치된 간부급 주요 보직자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식에는 주요 보직자 27명이 참석해 지역 해상치안 수요에 맞는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과 바다 환경, 선박 이해도를 넓혀 바다 전문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영진 서장은 “주요 보직자로서 중간 간부의 중추적 역할 및 지휘관의 인성·전문성·청렴성이 중요하다”며 “책임감을 갖고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lordly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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