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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규 확진자 721명…일주일 전보다 220명↓

위중증 환자 13명,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27.1%

(부산=뉴스1) 강미영 기자 | 2023-02-18 10:59 송고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에게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에게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부산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21명 발생했다.

18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7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 181만1918명으로 늘었다.

전날(16일, 794명)보다 73명 적고 일주일 전(10일, 941명)보다 220명 줄었다.

최근 한주간 부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863→303→1187→978→915→794명→72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연령대별로 80세 이상 5명, 70대 1명, 60대 3명, 50대 2명, 3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1%, 일반병상 가동률은 5.0%다.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2.5%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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