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가벼운 차림을 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
인천시는 17일 56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6만8031명으로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날 586명보다 19명 적고, 일주일 전인 10일 674명에 비해서는 107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56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6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4090명이며, 사망자 2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총 1864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3.1%, 준중환자병상 19.2%, 일반병상 1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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