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13일 오후 서울 용산 삼각지역 일대에서 8·15 전국노동자대회 및 자주평화통일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2.8.1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
김 부위원장은 당시 북한 노동자 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이 보낸 연대사를 낭독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자유대한호국단은 연대사 낭독이 반국가단체 찬양·고무·선전 등에 해당한다며 김 부위원장과 오은정 전교조 통일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오 위원장은 15일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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