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주 안타키아 지진 피해현장에 한 주민의 졸업사진이 놓여 있다. 2023.2.1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GS그룹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만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적심자사를 통해 전달되는 성금은 튀르키예 현지 구호물품 조달과 구호활동 수행에 쓰일 예정이다. GS그룹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큰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의 아픔을 위로한다"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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