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559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중 4분기 영업이익은 47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 56.7%와 67.2% 줄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5717억원으로 11.4% 증가했다.회사 측은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 및 마케팅비 효율화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9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