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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80명 신규 확진, 전주 보다 9명 줄어…동절기 접종률 10.2%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23-02-01 09:59 송고
쇼핑몰 등 각종 실내 시설과 음식점, 카페, 버스 터미널, 지하철역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뀐 가운데 31일 인천국제공항 내 패스트푸드점 입구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2023.1.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쇼핑몰 등 각종 실내 시설과 음식점, 카페, 버스 터미널, 지하철역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뀐 가운데 31일 인천국제공항 내 패스트푸드점 입구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2023.1.3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대구시는 1일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1080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927명)보다 153명(16.5%) 늘었으나, 1주일 전(1089명)보다는 9명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31만7599명, 사망자는 추가 없이 1939명이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0.7%, 50대 14.2%, 20대 13.8%, 40대 13.5%, 30대 12.7%, 10대 9.6%, 10대 미만 5.5%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765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094명 꼴로 감염됐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18.5%, 재택 치료자는 5135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0.2%(전국 12%)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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