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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규 확진 610명…전날보다 120명 늘어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023-02-01 09:24 송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의료진이 PCR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News1 DB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의료진이 PCR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News1 DB

강원지역에서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0명이 발생했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0명으로 집계됐다. 30일 보다 120명, 전주보다는 171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112명, 강릉 117명, 춘천 109명, 삼척 40명, 동해 38명, 횡성 26명, 속초 24명, 홍천 22명, 철원 20명, 인제 18명, 화천 16명, 태백 14명, 영월 11명, 평창 10명, 정선 9명, 양양 9명, 고성 8명, 양구 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947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2명 추가로 발생해 1283명으로 늘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38.7%(119개 중 46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18개가 사용돼 45.5%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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