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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7일 1151명 확진, 전주 대비 410명↓…1명 사망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3-01-28 10:24 송고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가 2월 말까지 연장된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중국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가 2월 말까지 연장된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인천시는 지난 27일 11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5만2498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26일) 1735명보다 584명 적고 일주일 전(20일) 1567명에 비해서 410명 감소한 수치다.
전주 대비 확진자수는 지난 이틀간 연속 증가했다. 이는 설 연휴가 끝나면서 검사가 일시적으로 급증한 때문이다. 실제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1325건이던 검사는 25일 3301건으로 2.5배가량 늘었다.

그러나 사흘째인 27일 확진자수는 다시 전주 대비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112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4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8309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38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0.1%, 준중환자병상 13.4%, 일반병상 8.9%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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