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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장에 기양순씨 선출…“농업·농촌 발전 앞장”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2023-01-27 10:06 송고
기양순 신임 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장. /뉴스1
기양순 신임 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장. /뉴스1

충남농업기술원은 제15대 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장 선거에서 기양순씨(서산·56)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기 회장은 제29회 충남 농어촌발전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생활개선서산연합회장과 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 감사를 역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신용숙씨(보령), 부회장에 김양순씨(홍성), 감사에 고승현씨(부여)와 이순영씨(태안)가 선출됐다. 임원 임기는 2025년 1월31일까지 2년이다.

한국생활개선충남연합회 회원수는 9000여 명이다.

기양순 신임회장은 “여성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부심을 갖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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