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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081명 확진, 1주 전보다 65명 늘어…사망 5명

전날보다는 1734명↓…17일 연속 1만명 미만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3-01-27 09:43 송고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2023.1.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하루 동안 5081명 발생했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5081명 늘어 585만3045명이다.
1주 전인 지난 19일 5016명보다 65명 많다. 전날(25일) 6815명보다는 1734명 줄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10일 평일 기준으로 44일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진 뒤 17일 연속 1만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5명 추가돼 누적 6240명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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