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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6일 2189명 확진…1주 전보다 662명 증가

전날보다 190명 감소…사망 2명, 위중증 13명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2023-01-27 10:00 송고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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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6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89명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25일 2379명)보다 190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19일 1717명)보다 662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664명, 김해 432명, 진주 274명, 양산 247명, 거제 149명, 통영 93명, 밀양 73명, 사천 70명, 함안 36명, 창녕 28명, 거창 26명, 산청 19명, 고성 16명, 의령·남해 각 15명, 합천 13명, 함양 11명, 하동 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9일 1717명 △20일 1771명 △21일 1044명 △22일 664명 △23일 898명 △24일 1292명 △25일 237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0만3132명으로 입원치료 44명, 재택치료 851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사망자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836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27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8%, 25일 0시 기준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은 10.8%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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