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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북 1050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56명↑

누적 94만3485명…감염재생산지수 0.79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23-01-27 09:21 송고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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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5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92명, 일주일 전보다 156명 각각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824명(78.5%),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226명(21.5%)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581명, 충주 115명, 제천 77명, 음성 64명, 진천 61명, 옥천 42명, 괴산 32명, 영동 30명, 증평 22명, 보은 18명, 단양 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3485명(사망자 1002명 포함)이 됐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5명을 포함해 3928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9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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