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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신임 한강유역환경청장 취임…“맑은 물 공급 최우선”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2023-01-26 14:31 송고
서흥원 신임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6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서흥원 신임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6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서흥원 제23대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6일 취임했다.

서흥원 신임 청장은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정책국장,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을 지냈다.
서 신임 청장은 이날 한강청사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더 나은 환경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환경보전과 맑은 물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환경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 적응과 탄소중립 추진의 선도기관으로서 수도권 주민의 공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역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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