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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차·기아, 실적 발표 앞두고 동반 상승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2023-01-26 09:46 송고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호텔에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적용된 투명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그 안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전시, 2030 세계박람회 후보지 부산 알리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23.1.19/뉴스1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아메론호텔에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적용된 투명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그 안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전시, 2030 세계박람회 후보지 부산 알리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23.1.19/뉴스1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가 26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200원(1.33%) 오른 1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1100원(1.69%) 오른 6만61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가에서는 현대차가 '역대급' 호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가 늘었고 고환율 효과까지 더해졌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서다.

기아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72%, 영업이익은 96.38%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오는 27일 실적을 발표한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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