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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27명 확진, 전날보다 688명↑…사망자 1명 늘어

신규 확진자, 휴일 효과로 1주 전보다는 6423명↓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2023-01-24 09:44 송고 | 2023-01-24 11:14 최종수정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서울 시내 건물에서 난방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2023.1.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서울 시내 건물에서 난방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2023.1.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설 연휴인 2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27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127명 늘어난 583만7962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6일 8550명보다 6423명 줄었고, 전날(22일) 1439명보다는 688명 늘었다. 설 연휴 검사 수 감소 등 연휴 효과로 지난주 대비 큰 폭 줄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1명 늘어 누적 6231명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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