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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목포 사회복지시설 찾아 설 위문품 전달

경북서 받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노숙인시설에 기부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023-01-19 14:56 송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계묘년(癸卯年) 설 명절을 앞둔 19일 오후 장애인거주시설인 목포시 연산동 공생재활원을 방문,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 뒤 원생들의 그림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3.1.19/뉴스1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계묘년(癸卯年) 설 명절을 앞둔 19일 오후 장애인거주시설인 목포시 연산동 공생재활원을 방문,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 뒤 원생들의 그림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3.1.19/뉴스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9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목포 공생재활원을 방문해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교육, 문화, 여가 등의 참여를 돕는 등 복지현장 일선에서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들께서 안전하고 따뜻하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북도와 상호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답례품을 노숙인시설에 전달했다.

지난 11일 경북과의 상생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도지사와 함께 500만원을 상호 기부해 받은 답례품 쌀 10㎏ 50포대(150만원 상당)를 목포 진성원 등 노숙인시설 7곳에 재기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설을 앞두고 20일까지 보훈병원을 비롯해 생활시설 498개소에 거주하는 생활인 1만3504명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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